자신이 한 일은 자신에게 돌아온다. 명심보감 계심편 6 7

 자신이 한 일은 자신에게 돌아온다. 명심보감 계심편 6 7

제6장

景行錄에 云, 경행록 운 

屈己者는 能處重하고 好勝者는 必遇敵이니라.

굴기자 능처중 호승자 필우적

「경행록」에서 일렀다.

“자신을 굽힐 줄 아는 자는 

중요한 지위에 일할 수 있고, 

이기기를 좋아하는 자는 

반드시 적을 만난다.”

 

제7장

惡人이 罵善人커든 善人은 摠不對하라

악인 매선인 선인 총부대

不對는 心淸閑이요 罵者는 口熱沸니라

부대 심청한 매자 구열비

正如人唾天하여 還從己身墜니라.

  정여인타천 환종기신추

악한 사람이 선한 사람을 꾸짖어도 

선한 사람은 일일이 대꾸하지 말라. 

대꾸하지 않는 사람은 

마음이 맑고 여유가 있으나, 

꾸짖는 사람은 입이 뜨겁게 끓어오를 것이니, 

마치 사람이 하늘에 대고 침을 뱉으면 

도로 자기 몸에 떨어지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