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배우지 않으면 바르고 옳은 길을 알지 못한다. 명심보감 근학편 3 4 5
최 샘
2019. 10. 12. 04:29
배우지 않으면 바르고 옳은 길을 알지 못한다. 명심보감 근학편 3 4 5
제3장
禮記에 曰,
예기 왈
玉不琢이면 不成器하고
옥불탁 불성기
人不學이면 不知義니라.
인불학 부지의
「예기」에서 말하였다.
“옥은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않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바르고 옳은 길을 알지 못한다.”
제4장
太公曰, 人生不學이면
태공왈 인생불학
如冥冥夜行이니라.
여명명야행
태공이 말하였다.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어둡고
어두운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
제5장
韓文公曰, 人不通古今이면
한문공왈 인부통고금
馬牛而襟?니라.
마우이금거
한문공이 말하였다.
“사람이 과거와 현재를 (배워서)통하지 않으면
말과 소에게 옷을 입히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