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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공부 안 하는 고3 아들 보는 것이 너무 괴롭다.

최 샘 2020. 10. 23. 09:43

법륜스님 공부 안 하는 고3 아들 보는 것이 너무 괴롭다.



아들 잘 살아 갈 것인데 뭐가 걱정인가?

자기가 괴로운 것이다.

날씨가 비가 오면 괴롭다. 비가 괴롭히는 것인가 자기가 괴로운 것인가?

칭찬해주라.

엄마가 믿지 못하면 누가 믿겠나?

아들의 좋은 것 생각하면 좋은 것이 천지다.


자립이 걱정이다.

엄마의 태도가 분명하면 걱정할 필요 없다.


밖으로 내 보내고 대문 잠가버린다.


자식을 사랑으로 보살피데 자립하도록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