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안녕하세요

검색하기

블로그 홈

안녕하세요

smilegate.tistory.com/m

자신과 모두에게 안녕하세요^^

구독자: 0

방명록 방문하기

주요 글 목록

수행자는 급하게 판단을 하지 않고 비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에 허물이 많지 않다. 주역 수행자는 서둘러 판단을 하지 않고 비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에 허물이 많지 않다. 주역10-1. 天澤履(천택리) : 初九(초구)는 素履(소리)로 往(왕)하면 无咎(무구)-리라初九(초구)는 본래 밟은 곳으로 가면 허물이 없으리라象曰(상왈) 素履之往(소리지왕)은 獨行願也(독행원야)-라 象曰(상왈) 素履之往(소리지왕)은 홀로 行(행)함을 원함이라 ① 素 '본디 소', '본디', '바탕', '희다’② 獨 '홀로 독', '홀로', '외롭다’③ 願 '원할 원', '원하다', '바라다' 素(소)는 ‘흰색 소’이다. 누에의 고치에서 나오는 실은 희다. 이것을 염색하면 여러 가지 색이 나온다. 素(소)는 염색하지 않은 그대로의 색이다. 여기서 가공 변화하지 않은 본래 그대로의 것을 素(소)라고 한다. 素履(소리)는 ..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7. 10.
수행자는 순간 순간의 행동이 자신과 상대방에게 해가 되지 않으므로 스치는 바람이 된다. 주역 수행자는 순간 순간의 행동이 자신과 상대방에게 해가 되지 않으므로 스치는 바람이 된다. 주역天澤履(천택리) : 履虎尾(리호미)라도 不咥人(불질인)이라 亨(형)하니라호랑이 꼬리를 밟더라도 사람을 물지 않으니 형통하니라. ① 履 '밟을 리', '밟다', '신다’② 虎 '범 호', '호랑이(虎狼이)', '용맹하다’③ 尾 '꼬리 미', '교미하다’④ 咥 ‘웃을 희’, ‘웃을 질’, ‘깨물 절’ “履虎尾(리호미)라도 不咥人(부질인)이라 亨(형)하니라”, 履(리)는 卦名(괘명)이면서 동시에 동사로 사용하여 履卦(리괘)는 “범의 꼬리를 밟아도 사람을 물지 않는다.”로 읽는다. 범은 剛强(강강)한 猛獸(맹수)이다. 乾卦(건괘)는 순수한 陽(양)으로 극히 强(강)한 卦(괘)이다. 그러므로 乾卦(건괘)를 범으로 한다. 上..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7. 3.
수행자는 몸의 건강에 완벽을 바라지 않고 정신의 건강에도 완벽을 추구하지 않지만 항상 자전거를 타고 간다. 주역 수행자는 몸의 건강에 완벽을 바라지 않고 정신의 건강에도 완벽을 추구하지 않지만 항상 자전거를 타고 간다. 주역9-4-6.䷈ 風天小畜(풍천소축): 上九(상구)는 旣雨旣處(기우기처)는 尙德(상덕)하야 載(재)니 上九(상구)는 이미 비가 내릴 곳에 준비되어 있으니 德(덕)을 숭상하여 그 德(덕)을 실으니婦(부)-貞(정)이면 厲(려)하리라아내가 고집하면 위태하리라月幾望(월기망)이니 君子(군자)-征(정)이면 凶(흉)하리라아직 보름이 안되었으니 君子(군자)가 정벌하러 가면 凶(흉)하리라象曰(상왈) 旣雨旣處(기우기처)는 德(덕)이 積載也(적재야)-오 象曰(상왈) 旣雨旣處(기우기처)는 덕이 쌓여서 실려 있는 것이오,君子征凶(군자정흉)은 有所疑也(유소의야)-니라君子征凶(군자정흉)은 의심하는 바가 있음이라. ① 旣 ‘이..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6. 27.
수행자는 돌탑이 하나의 탑으로 보여지지만 하나 하나의 돌이 존재하는 것으로 그림을 그린다. 주역 수행자는 돌탑이 하나의 탑으로 보여지지만 하나 하나의 돌이 존재하는 것으로 그림을 그린다. 주역9-4-5. ䷈ 風天小畜(풍천소축): 九五(구오)：九五는 有孚-라 攣如하야 富以其鄰이로다九五(구오)는 믿음이 있어서 서로 당기는 듯하여, 그 富(부)를 이웃과 같이 함이로다 象曰有孚攣如는 不獨富也-라象曰(상왈) 有孚攣如는 홀로 富하지 않는 것이다. ① 攣 '손발굽을 련', 경련(痙攣), 매다(係), 이어매다(連繫), 사모하다(慕)② 隣 ‘이웃 린’③ 獨 ‘홀로 독’ 攣如(연여)는 서로 당기고 이어져 있는 것이다. 서로 손을 맞잡고 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有孚(유부)는 九五(구오)가 陽爻(양효)임으로 안에 충실한 誠(성)이 있음을 말한다. 九五(구오)는 귀한 天子(천자)의 자리이니, 天下(천하)의 富(부)를 다..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6. 18.
수행자가 서두르지 않는 것은 작다는 일 하나하나가 모든 존재의 바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주역 수행자가 서두르지 않는 것은 작다는 일 하나하나가 모든 존재의 바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주역9-4-4. ䷈ 風天小畜(풍천소축) 六四(육사)는 有孚(유부)-면 血去(혈거)코 六四(육사)는 믿음이 있으면 피가 사라져가고 惕出(척출)하야 无咎(무구)-리라두려움에서 벗어나니 허물이 없으리라 象曰(상왈) 有孚惕出(유부척출)은 上合志也(상합지야)-라象曰(상왈) 有孚惕出(유부척출)은 위와 뜻을 합한 것이다. ① 孚 '믿을 부’② 去 '갈 거'③ 惕 '두려워할 척' 六四(육사)는 陰爻(음효)로써 陰(음)의 자리에 있으니, 자리가 바르고 뜻이 바르다. 위의 九五(구오)와 陰陽相比(음양상비)하여 많은 信任(신임)을 받고 있다. 또 서로 相應(상응)하는 初九(초구)는 六四(육사)의 뜻에 따라 자기 자리에 머물고 있다. ..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6. 10.
수행자는 서로의 다양한 생각은 보고 듣고 느낀 세계가 다양해서 생성되므로 자기 생각에 집착하지 않는다. 주역 수행자는 서로의 다양한 생각은 보고 듣고 느낀 세계가 다양해서 생성되므로 자기 생각에 집착하지 않는다. 주역 ䷈ 風天小畜(풍천소축): 九三(구삼)은 輿說輻(여설복)이며 夫妻反目(부처반목)이로다九三(구삼)은 수레의 중심대가 빠졌으며 夫婦(부부)가 서로 반목함이로다. 象曰(상왈) 夫妻反目(부처반목)은 不能正室也(불능정실야)-라象曰(상왈) 夫妻反目(부부반목)은 능히 정실이 아님이라 ① 輿 ‘수레 여’② 說 ‘말씀 설’, ‘달랠 세’, 脫(탈)③ 脫 ‘벗을 탈’④ 輻 ‘바퀴살 복’ 輿(여)는 ‘수레 여’, ‘실을 여’이다. 輻(복)은 ‘바퀴살 복’, 說(설, 탈)은 여기서는 脫(탈)과 같다. 說輻(탈복)은 차바퀴가 부셔져서 나아갈 수 없는 것이다. 夫妻(부부)는 九三(구삼)과 六四(육사)를 말한다. 九三(구..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6. 2.
수행자는 물질세계와 정신세계에서 서두르지 않고 step by step으로 그들의 세계를 그려나간다.주역 수행자는 물질세계와 정신세계에서 서두르지 않고 step by step으로 그들의 세계를 그려나간다.주역䷈ 風天小畜(풍천소축): 9-4-2.九二(구이)는 牽復(견복)이니 吉(길)하니라九二(구이)는 회복을 이끄니 吉(길)하니라 象曰(상왈) 牽復(견복)은 在中(재중)이라 亦不自失也(역불자실야)-라象曰(상왈) 牽復(견복)은 中(중)에 있고, 또한 스스로 잃지 않는 것이라 ① 牽 ‘이끌 견’② 亦 ‘또 역’ 九二(구이)효는 陽爻(양효)로써 陰(음)의 자리에 있으니, 바른 자리가 아니다. 그러나 下卦(하괘)의 중앙에 있어 中庸(중용)의 德(덕)을 가지며 함부로 나아가지 않는다. 六四(육사)와 서로 應(응)하고 있음으로 六四(육사)의 바른 뜻을 알고, 陽爻(양효)의 나아가려는 성질을 버리고 자기 자리로 돌아가 가만..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5. 26.
수행자는 작은 것들과 큰 것들은 상대적이라는 것을 알아 비교하지 않고 조화를 추구한다. 주역 수행자는 작은 것들과 큰 것들은 상대적이라는 것을 알아 비교하지 않고 조화를 추구한다. 주역 ䷈ 風天小畜(풍천소축): 9-4-1.初九(초구)는 復(복)이 自道(자도)-어니 何其咎(하기구)-리오 吉(길)하니라 初九(초구) 道(도)로부터 회복함이니 무슨 허물이 있겠는가! 길하리라. 象曰(상왈) 復自道(복자도)는 其義吉也(기의길야)-라象曰(상왈) 復自道(복자도)는 그 뜻이 吉(길)함이라 ① 復 ‘회복할 복’, ‘다시 부’② 何 ‘어찌 하’ 初九(초구)는 陽爻(양효)로써 陽(양)의 자리에 있으니, 자리가 바르고 따라서 뜻이 바르다. 下卦(하괘)의 아래에 있으니 中(중)을 얻지 못했다. 위의 六四(육사)와 서로 應(응)하고 있다. 六四(육사)는 바른 자리에 있으며, 上下(상하)의 다섯 양효(양효)를 붙들고 있..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5. 24.
수행자는 혼자가 혼자가 아니며 어느 방면에서는 함께가 함께가 아님을 알아 차리려 노력한다. 주역 수행자는 혼자가 혼자가 아니며 어느 방면에서는 함께가 함께가 아님을 알아 차리려 노력한다. 주역9–3. 象辭(상사) ䷈ 風天小畜(풍천소축)象曰(상왈) 風行天上(풍행천상)이 小畜(소축)이니 象曰(상왈) 바람이 하늘 위에 行(행)하는 것이 小畜(소축)이니 君子(군자)-以(이)하야 懿文德(의문덕)하나니라군자는 이것을 본받아서 학문과 덕을 아름답게 하나니라 ① 懿 ‘아름다울 의’, ‘찬미할 의’ 上卦(상괘) 巽卦(손괘)는 바람이고, 下卦(하괘) 乾卦(건괘)는 하늘이다. 바람이 하늘 위에서 불고 있는 것이 小畜(소축)괘의 象(상)이다. 하늘은 넓고 넓은 것인데, 작은 바람이 아무리 불어 보았자 하늘의 운행을 바꿀 수 없다. 그러나 구름을 몰고 오거나 걷어 내어 하늘의 상태를 바꿀 수는 있다. 이것이 小畜(소축),..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5. 20.
수행자는 보고 들은 다른 성질의 것들이 만나 마음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한다. 주역 수행자는 보고 들은 다른 성질의 것들이 만나 마음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한다. 주역9-2. 彖辭(단사)彖曰(단왈) 小畜(소축)은 柔(유)-得位而上下(득위이상하)-應之(응지)할새 曰小畜(왈소축)이라象曰(상왈) 小畜(소축)은 柔(유)가 位(위)를 얻고, 上下(상하)가 應(응)하니 이르기를 小畜(소축)이라. 健而巽(건이손)하며 剛中而志行(강중이지행)하야 乃亨(내형)하니라굳세고 공손하며 剛(강)한 것이 中道(중도)로 하고, 뜻을 行(행)하여 亨通(형통)하니라 密雲不雨(밀운불우)는 尙往也(상왕야)-오 自我西郊(자아서교)는 施未行也(시미행야)-라密雲不雨(밀운불우)는 아직 올라가고 있는 것이고, 自我西郊(자아서교)는 베풀어 행하지 않고 있음이라. ① 乃 ‘이에 내’② 尙 ‘오히려 상..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5. 15.
수행자는 보고 듣고 느끼는 세계을 인정하면서도 보고 듣고 느꼈던 세계를 쉽게 흘러보내지도 않는다. 주역 수행자는 보고 듣고 느끼는 세계을 인정하면서도 보고 듣고 느꼈던 세계를 쉽게 흘러보내지도 않는다. 주역䷈ 風天小畜(풍천소축) 小畜(소축)의 畜(축)은 ‘쌓을 축’, ‘붙들 축’, ‘기를 축’이다. 小畜(소축)은 작은 것이 큰 것을 붙들고 있는 것이다. 작은 것이 다른 큰 것을 붙들고 있으려면 큰 것을 다 붙들고 있을 수 없고, 그 한 부분을 조금만 붙들고 있을 뿐이다. 즉 小畜(소축)은 첫째, 작은 것이 다른 큰 것을 머물게 하는 것이며 둘째, 어떤 것을 조금만 머물게 하는 것이고 셋째, 작은 것이 어떤 큰 것을 위해 저축하는 것이다. 序卦傳(서괘전)에서는 이 卦(괘)를 주로 저축하는 방면으로 보고, 經文(경문)에서는 주로 머무는 방면으로 보고 있다. 序卦傳(서괘전)에는 水地比(수지비)괘에서 風天小畜(풍..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5. 8.
수행자는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들을 알아차리려 노력하기에 건강을 지킨다. 주역 수행자는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들을 알아차리려 노력하기에 건강을 지킨다. 주역8-4-6. ䷇水地比(수지비) 上六(상육)은 比之无首(비지무수)-니 凶(흉)하니라上六(상육)은 돕는데 머리가 없으니 凶(흉)하니라. 象曰(상왈) 比之无首(비지무수)-无所終也(무소종야)-니라象曰(상왈) 比之无首(비지무수)는 마치는 바가 없음이라.이 爻(효)는 卦辭(괘사)에서 말한 “後夫凶(후불흉)”에 해당한다. 首(수)는 머리이며 시작이다. 无首(무수)는 처음이 아닌 뒤쳐지는 것이다. 이 爻(효)는 比卦(비괘)의 마지막이며 끝이다. 그러므로 凶(흉)하며 禍(화)를 입게 된다. 上六(상육)은 九五(구오) 가까이에서 相比(상비)할 자리이지만, 九五(구오)보다 위에 있음으로 내려와 九五(구오)에게 복종할 수도 없어 끝까지 버티고 있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5. 6.
수행자는 말과 행동에서 바람과 같이 하며 오면 오는 데로 가면 가는 데로 손을 모은다. 주역 수행자는 말과 행동에서 바람과 같이 하며 오면 오는 데로 가면 가는 데로 손을 모은다. 주역 8-4-5. ䷇比(비): ䷇水地比(수지비) 九五(구오)는 顯比(현비)니 九五(구오)는 돕는 것이 나타났으니, 王用三驅(왕용삼구)에 失前禽(실전금)하며 王用三驅(왕용삼구)에 새를 앞에서 잃으며 邑人不誡(읍인불계)니 吉(길)토다邑人(읍인)이 경계를 하지 않으니 吉(길)토다. 象曰(상왈) 顯比之吉(현비지길)은 位正中也(위정중야)-오象曰(상왈) 顯比之吉(현비지길)은 그 자리가 正中(정중)이오. 舍逆取順(사역취순)이 失前禽也(실전금야)-오逆(역)은 버리고 順(순)은 취하니 失前禽也(실전금야)오. 邑人不誡(읍인불계)는 上使(상사)-中也(중야)일새라邑人不誡(읍인불계)는 위에서 中(중)을 부리는 것이라. ① 顯 '나타날 현..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5. 3.
수행자는 정신세계의 관점에서 물질세계도 관찰하고 물질세계의 관점에서 정신세계도 관찰한다. 주역 수행자는 정신세계의 관점에서 물질세계도 관찰하고 물질세계의 관점에서 정신세계도 관찰한다. 주역8-4-4. 六四(육사)는 外比之(외비지)하니 貞(정)하야 吉(길)토다六四(육사)는 밖에서 도우니 바르게 해야 吉(길)토다. 象曰(상왈) 外比於賢(외비어현)은 以從上也(이종상야)-라象曰(상왈) 외부에서 돕는 것은 어진 사람이라 함은 위를 따른다는 것이라. ① 賢 '어질 현', '어질다', '현명(賢明)하다' 六四(육사)는 陰爻(음효)로써 柔弱(유약)하지만, 陰爻(음효)로써 陰(음)의 자리에 있으니, 자리가 바르다. 上卦(상괘)의 下爻(하효)로 中(중)을 얻지 못했지만, 지나치게 물러선다. 初六(초육)과는 應(응)하지 못하며, 六三(육삼)과도 相比(상비)하지 못한다. 다행히 위에 있는 현명한 九五(구오) 天子(천..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4. 27.
수행자는 주변과 함께하려 기쁜 분노 슬픔 즐거움에 머물지 않아도 변화의 움직임에 반응한다. 주역. 수지비 수행자는 주변과 함께하려 기쁜 분노 슬픔 즐거움에 머물지 않아도 변화의 움직임에 반응한다. 주역. 수지비 8-4-2. ䷇比(비): ䷇水地比(수지비) 六二(육이) 六二(육이)는 比之自內(비지자내)니 貞(정)하야 吉(길)토다 六二(육이)는 돕는데 안으로부터 스스로 도우니 바르게 해야 吉(길)토다. 象曰(상왈) 比之自內(비지자내)는 不自失也(불자실야)-라 象曰(상왈) 比之自內(비지자내)는 자신의 돕는 道(도)를 잃지 않는 것이라. 六二(육이)는 陰爻(음효)로서 陰(음)의 자리에 있으니 자리가 바르고 下卦(하괘) 중앙에 있으니 中(중)의 덕을 가진다. 즉 유순하고 중정의 덕을 가지며 九五(구오)와 應(응)하고 있는 이상적인 陰爻(음효)이다. 比之自內(비지자내)의 之(지)는 六二(육이)와 친한 九五(구오)를 말한..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4. 21.
수행자는 땅과 물이 만나서 생명이 숨쉬 듯이 마음과 몸을 여러면으로 살펴서으로 성실한 삶을 살아간다. 주역 水地比(수지비) 수행자는 땅과 물이 만나서 생명이 숨쉬 듯이 마음과 몸을 여러면으로 살펴서으로 성실한 삶을 살아간다. 주역 水地比(수지비) 8–3. 象辭(상사) 象曰(상왈) 地上有水(지상유수)-比(비)-니 象曰(상왈) 땅 위에 물이 있는 것이 比(비)이니 先王(선왕)이 以(이)하야 建萬國(건만국)하고 先王(선왕)이 이것을 본받아서 萬國(만국)을 세우고 親諸侯(친제후)하니라 제후를 봉하여 그들과 친하게 하니라. ① 諸 '모두 제’ ② 侯 '제후 후' 땅 위에 물이 있는 것은 比卦(비괘)의 象(상)이다. 두 가지 물건이 서로 親(친)하여 조금도 틈이 없는 것은 땅 위에 있는 물보다 더한 것이 없다. 물은 땅 속으로 스며들어 그 사이에 틈이 조금도 없으며 흐르는 물도 땅의 모양을 따라 틈을 채우면서 나아간다. 先王(선왕)은 ..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4. 16.
수행자는 마음과 몸이 흙과 물 사이처럼 함께하면서 서로 살피고 경계하면서 건강을 유지한다. 주역 ䷇水地比 수행자는 마음과 몸이 흙과 물 사이처럼 함께하면서 서로 살피고 경계하면서 건강을 유지한다. 주역 ䷇水地比 8-1. ䷇比卦辭(괘사) ䷇水地比(八) 比(비)는 吉(길)하니 比(비)는 돕는 것 吉(길)하니, 原筮(원서)호대 元永貞(원영정)이면 无咎(무구)-리라 점을 친 그대로 지켜나가면, 근심이 없으리라. 不寧(불영)이어아 方來(방래)니 後(후)-면 夫(부)-라도 凶(흉)이리라 안녕하지 않으면 비로소 오니 뒤에 오면 大丈夫(대장부)라도 凶(흉)하리라. ① 比 ‘견줄 비’, ‘친할 비’, 비교할, 무리, 도울 ② 筮 '점대 서', '점대' “比(비)는 吉(길)하니 原筮(원서)호대 元永貞(원영정)이면 无咎(무구)리라 不寧(불녕)이어아 方來(방래)니 後(후)면 夫(부)라도 凶(흉)이리라”, 比(비)는 吉(길)이라..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4. 15.
수행자는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의 관점을 생각하며 주변을 관찰한다. 주역 수행자는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의 관점을 생각하며 주변을 관찰한다. 주역 7-4-6. ䷆ 地水師(지수사) 上六(상육)은 大君(대군)이 有命(유명)이니 上六(상육)은 왕의 결정이 있으니 開國承家(개국승가)에 小人勿用(소인물용)이니라 나라를 열고 王家(왕가)를 세우니 小人(소인)은 쓰지 말라. 象曰(상왈) 大君有命(대군유명)은 以正功也(이정공야)-오 象曰(상왈) 大君有命(대군유명)은 功(공)이 바르게 함이요, 小人勿用(소인물용)은 必亂邦也(필난방야)일새라 小人勿用(소인물용)은 반드시 나라가 어지럽게 되니 쓰지 말라. ① 亂 ‘어지러울 란’, 난리 上六(상육)은 師卦(사괘)의 끝이다. 전쟁이 끝나고 天子(천자)께서 論功行賞(논공행상)을 하게 된다. 大君(대군)은 六五(육오) 天子(천자)를 말한다. 開國(개국)은.. 공감수 2 댓글수 2 2024. 4. 12.
수행자는 물러서 생각하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탐하지 아니하고 질서의 숨겨진 의미를 생각한다. 중역 수행자는 물러서 생각하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탐하지 아니하고 질서의 숨겨진 의미를 생각한다. 중역 7-4-5. ䷆ 地水師(지수사) 六五(육오)는 田有禽(전유금)이어든 利執言(이집언)하니 无咎(무구)-리라 밭에 새가 있으면, 새를 잡아야 한다는 말이 있어야 허물이 없으리라 長子(장자)-帥師(수사)-니 長子(장자)는 군대를 통솔하는 자이니, 弟子(제자)-輿尸(여시)하면 貞(정)이라도 凶(흉)하리라 弟子(제자)들이 여럿이 주장하면 바르더라도 흉하리라. 象曰(상왈) 長子帥師(장자수사)는 以中行也(이중행야)-오 弟子輿尸(제자여시)는 使不當也(사불당야)-라 象曰(상왈) 長子帥師(장자솔사)는 中道(중도)를 얻었고, 弟子輿尸(제자여시)는 부림이 마땅치 못함이라. ① 田 ‘사냥할 전’, ‘밭 전’ ② 執 ‘잡을 집’,..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4. 5.
수행자는 자신을 살피고 주변을 살펴서 나아갈 수 있으면 나아가고 어려우면 물러선다. 주역 수행자는 자신을 살피고 주변을 살펴서 나아갈 수 있으면 나아가고 어려우며는 물러선다. 주역 7-4-4.䷆ 地水師(지수사) 六四(육사)는 師左次(사좌차)-니 无咎(무구)-로다 六四(육사)는 군사가 진영에서 물러나니 허물이 없도다. 象曰(상왈) 左次无咎(좌차무구)는 未失常也(미실상야)-라 象曰(상왈) 左次无咎(좌차무구)는 常道(상도)를 잃지 않음이라. ① 左 ‘왼 좌’, 왼편(右之對), 증거(證也), 도울(助也) ② 次 ‘버금 차’, 차례(第也), 번(回數) 六四(육사)는 높은 자리에 있지만, 陰爻(음효)로써 弱(약)하며 才能(재능)이 부족하고, 또 中(중)을 얻고 있지 못하다. 그러나 陰爻(음효)로써 陰(음)의 자리에 있으니 바른 자리에 있다. 이 사람은 道德(도덕) 才能(재능)이 부족함으로 대장이 되어도..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4. 3.
수행자는 마음을 키우고 배우고 익혀서 희노애락에서 자유로이 물이 흐르 듯 한다. 주역 수행자는 마음을 키우고 배우고 익혀서 희노애락에서 자유로이 물이 흐르 듯 한다. 주역 7-4-3. ䷆ 地水師(지수사) 六三(육삼)은 師或輿尸(사혹여시)면 凶(흉)하리라 六三(육삼)은 전쟁에 질 수 있으며 수레에 시체가 있으니 흉하리라. 象曰(상왈) 師或輿尸(사혹여시)면 大无功也(대무공야)-리라 象曰(상왈) 師或輿尸(사혹여시)면 주장이 많으면 큰 功(공)이 없는 것이라. ① 輿 ‘수레 여’, 많을(衆也), 질(負荷), 가마 ② 尸 ‘주검 시’, 死體, 시동, 신주 六三(육삼)은 가장 나쁜 대장(師)이다. 이 爻(효)는 陰爻(음효)로써 弱(약)하며 才能(재능)이 부족하고, 陰爻(음효)로써 陽(양)의 자리에 있으니 바른 자리가 아니다. 下卦(하괘)의 윗자리에 있으니, 中(중)을 얻지 못하고 지나쳐 있다. 그러..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3. 28.
수행자는 지난 인연들이 오늘의 인연들로 그리고 내일의 인연들로 다가 오리는 것을 항상 마음에 담는다. 주역 수행자는 지난 인연들이 오늘의 인연들로 그리고 내일의 인연들로 다가 오리는 것을 항상 마음에 담는다. 주역 The meditator always keeps in mind that the past relationships will lead to the relationships of today and tomorrow. 7-4-2. ䷆ 地水師(지수사) 九二(구이)는 在師(재사)하야 中(중)할새 吉(길)코 无咎(무구)하니 王三錫命(왕삼석명)이로다 九二(구이)는 군사를 쓰는데 中道(중도)로 해서 吉(길)하고 허물이 없으니 왕에게 세 번의 명령을 받는 것이로다. 象曰(상왈) 在師中吉(재사중길)은 承天寵也(승천총야)-오 王三錫命(왕삼석명)은 懷萬邦也(회만방야)-라 象曰(상왈) 在師中吉(재사중길)은 하늘로부터 총애를 .. 공감수 2 댓글수 2 2024. 3. 26.
수행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역할에 순응하며 준비하고 대비한다. 주역 수행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역할에 순응하며 준비하고 대비한다. 주역 7-4-1. ䷆ 地水師(지수사) 初六(초육)은 師出以律(사출이율)이니 初六(초육)은 군대가 출발하는데 군대의 기강을 세우니, 否(부)-면 臧(장)이라도 凶(흉)하니라 그 군율을 어기면 전쟁에 이기더라도 흉하니라 象曰(상왈) 師出以律(사출이율)이니 失律(실율)하면 凶也(흉야)-리라 象曰(상왈) 군대가 출발하여, 군대의 기강을 세우는 데, 그 軍律(군율)을 잃으면 흉하리라. ① 律 ‘법 률’, 法也, 가닥, 율(律詩) ② 否 ‘아니 부’, 아닐, ‘막힐 비’, 塞也, 나쁠(惡也), 괘이름(卦也) ③ 臧 ‘착할 장’, 좋을(善也), 숨을, 감출(藏也) 律(율)은 軍律(군율)을 말한다. 대장의 호령이 嚴(엄)하고 확실하며 나아가고 물러서는데..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3. 24.
수행자는 마음을 자유롭게 놓아 두어 자유롭게 관계를 형성하게 하지만 항상 살피고 살핀다. 주역 수행자는 마음을 자유롭게 놓아 두어 자유롭게 관계를 형성하게 하지만 항상 살피고 살핀다. 주역 7–3.䷆ 地水師(지수사) 象辭(상사) 象曰(상왈) 地中有水(지중유수)-師(사)-니 君子(군자)-以(이)하야 容民畜衆(용민축중)하나니라 象曰(상왈) 땅 가운데 물이 있는 것이 師(사)이니, 君子(군자)가 이것을 본받아서 백성을 포용하고 무리를 기르는 것이니라. ① 容 ‘얼굴 용’, 담을(入也), 용납할, 용서할(受也), 쉬울(易也) ② 畜 ‘사람 기를 휵’, ‘가축 축’, 쌓을(積也, 蓄也), 기를(養也) 畜(휵)은 ‘기를 휵’자이다. 上卦(상괘) 坤卦(곤괘)는 땅이며, 下卦(하괘) 坎卦(감괘)는 물이다. 이 卦(괘)는 땅 속에 물이 많이 모여 있는 모양이다. 그러므로 師卦(사괘)의 象(상)으로 한다. 君子(군..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3. 23.
수행자는 오늘이 없는 내일을 생각하지 않고 가정과 지역사회 그리고 국가들의 움직임에도 항상 경계한다. 주역 수행자는 오늘이 없는 내일을 생각하지 않고 가정과 지역사회 그리고 국가들의 움직임에도 항상 경계한다. 주역 ䷆ 地水師(지수사) 彖辭(단사) 彖曰(단왈) 師(사)는 衆也(중야)-오 貞(정)은 正也(정야)-니 彖曰(단왈) 師(사)는 무리이오 貞(정)은 바른 것이니 能以衆正(능이중정)하면 可以王矣(가이왕의)리라 무리가 바르게 能(능)하면, 가히 王(왕)으로써 자격이 있으리라 剛中而應(강중이응)하고 行險而順(행험이순)하니 剛中(강중)이 應(응)했고, 險(험)이 行(행)하나 順(순)한대로 나아가니 以此毒天下而民(이차독천하이민)이 從之(종지)하니 吉(길)코 又何咎矣(우하구의)리오 이 때문에(以此) 천하를 고통스럽게 해도(백성이 괴로움을 당하여도) 백성이 따르니 吉(길)하고, 또 무슨 허물이 있으리오. ① 衆 ‘무리.. 공감수 3 댓글수 1 2024. 3. 22.
수행자는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마음을 열고 배움을 가까이하며 항상 그 곳을 바라본다. 주역 수행자는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마음을 열고 배움을 가까이하며 항상 그 곳을 바라본다. 주역 7-1. ䷆ 地水師(지수사) 卦辭(괘사) 師(사)는 貞(정)이니 丈人(장인)이라아 吉(길)코 无咎(무구)하리라 師는 貞이니 能力이 있는 사람이라야(丈人) 吉(길)하고 허물이 없으리라 ① 師 ‘무리 사’, 스승, 군사, 군대, 벼슬아치, 어른 ② 丈 ‘어른 장’, 길이의단위(十尺), ‘길 장’ “師(사)는 貞(정)이니 丈人(장인)이라아 吉(길)코 无咎(무구)하리라”, 貞(정)은 바르고, 堅固(견고)한 것이다. 바른 길을 굳게 지키는 것이다. 師(사), 즉 많은 병사를 동원하여 전쟁을 하는 데는 먼저 바른 길이라야 한다. 바른 길을 굳게 지키는 것이 師道(사도)의 근본이다. 師道(사도)는 險難(험난)한 것이며, ..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3. 21.
수행자는 과거라는 뿌리를 살피고 미래의 불안을 거울 삼아서 현재를 걸어간다. 주역 수행자는 과거라는 뿌리를 살피고 미래의 불안을 거울 삼아서 현재를 걸어간다. 주역 6-4-6. ䷅ 天水訟(천수송) 上九(상구)는 或錫之鞶帶(혹석지반대)라도 終朝三褫之(종조삼치지)리라 上九(상구)는 혹 가죽띠를 하사하더라도 아침에 시작하여 바칠 때까지 세 번 옷을 벗겨 그 띠를 빼앗는다. 象曰(상왈) 以訟受服(이송수복)이 亦不足敬也(역불족경야)-라 象曰(상왈) 의복을 訟(송)으로 인해 받더라도, 功(공)을 들인 복장을 받더라도, 또한 공경할 만한 것이 못된다. ① 錫 ‘주석 석’, 지팡이, 줄(賜也) ② 鞶 ‘큰띠 반’ ③ 帶 ‘띠 대’, 찰(佩也), 데릴(隨行) ④ 褫 ‘옷벗길 치’, 벗을(脫也) ⑤ 受 ‘받을 수’ ⑥ 服 ‘옷 복’, 衣也, 직책(職也), 일(事也), 행할(行也), 다스릴(治也) ⑦ 亦..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3. 18.
수행자는 마음의 움직임을 살펴 기쁨 성냄 슬픔 즐거움에서 머물지 않으니 큰 장애가 없다. 주역 수행자는 마음의 움직임을 살펴 기쁨 성냄 슬픔 즐거움에서 머물지 않으니 큰 장애가 없다. 주역 6-4-5. ䷅ 天水訟(천수송) 九五(구오)는 訟(송)에 元吉(원길)이라 九五(구오)는 다툼에 본래부터 吉(길)이라. 象曰(상왈) 訟元吉(송원길)은 以中正也(이중정야)-라 象曰(상왈) 訟元吉(송원길)은 中正(중정)하기 때문이라. 九五(구오)는 訟卦(송괘)의 主爻(주효)이며, 訴訟(소송)을 裁判(재판)하는 사람이다. 이 爻(효)는 陽爻(양효)로 剛强(강강)하며, 陽爻(양효)로써 陽(양)의 자리에 있으니, 자리가 바르다. 上卦(상괘)의 중앙에 있으니, 中(중)의 德(덕)을 가진다. 즉 九五(구오)는 陽剛中正(양강중정)의 德(덕)을 가지며, 가장 귀한 天子(천자)의 자리에 있다. 이러한 이상적인 德(덕)을 가진 사람..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3. 17.
수행자는 항상 마음의 움직임에 조심하며 위로하고 달래면서 걸어야 할 길을 걷는다. 주역 수행자는 항상 마음의 움직임에 조심하며 위로하고 달래면서 걸어야 할 길을 걷는다. 주역 6-4-4. ䷅ 天水訟(천수송) 九四(구사)는 不克訟(불극송)이라 復卽命(복즉명)하야 渝(투)하야 安貞(안정)하면 吉(길)하리라 九四(구사)는 송사에 이기지 못함이라. 돌아와 命(명)을 따라서 변하여 바르게 안정하면 吉(길)하리라. 象曰(상왈) 復卽命渝安貞(복즉명투안정)은 不失也(불실야)-라 象曰(상왈) 復卽命渝安貞(복즉명투안정)은 잃는 것이 없으리라. ① 復 ‘회복할 복’, 回也, 돌이킬, ‘다시 부’, 又也, 再也 ② 渝 ‘변할 투’, 變也, 땅이름, 本音은 ‘유’ 九四(구사)는 陽爻(양효)로써 剛(강)하며 陽爻(양효)로써 陰(음)의 자리에 있으니 바른 자리가 아니다. 上卦(상괘)의 下爻(하효)로써 中(중)을 얻지..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3. 16.
수행자는 변함 없이 졸졸 흐르는 물줄기가 되니 결국 대지를 적셔주어 초목을 무성하게 한다. 주역 수행자는 변함 없이 졸졸 흐르는 물줄기가 되니 결국 대지를 적셔주어 초목을 무성하게 한다. 주역 6-4-3. 六三(육삼)은 食舊德(식구덕)하야 貞(정)하면 勵(여)하나 終吉(종길)이라니 六三(육삼)은 옛 德(덕)을 지켜서 바르게 하면 위태로우나 마침내 吉하니 或從王事(혹종왕사)하야 无成(무성)이로다 혹 왕의 일을 따르더라도 이룸은 없도다. 象曰(상왈) 食舊德(식구덕)하니 從上(종상)이라도 吉也(길야)-리라 象曰(상왈) 옛 德(덕)을 지키니 위를 따르더라도 吉(길)하리라 ① 舊 ‘옛 구’, 오랠(久也), 친구(交誼) ② 勵 ‘힘쓸 려’, 권장할(勸勉) 六三(육삼)은 陰爻(음효)로 弱(약)하다. 陰爻(음효)로써 弱(약)함으로 싸우지를 않는다. 남에게 굴복하고 복종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으며 잘 참고 ..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3. 15.

문의안내

티스토리
로그인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