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 :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자. 명언 명심보감 치가편 1 2 3 4
제15편 치가편(治家篇)
제1장
司馬溫公이 曰, 사마온공 왈
凡諸卑幼는 事無大小요
범제비유 사무대소
毋得專行하고 必咨稟於家長이니라.
무득전행 필자품어가장
사마온공이 말하였다.
“무릇 손아랫사람은
일의 크고 작음을 가릴 것 없이 자신의 뜻대로 함부로 행동하지 말고,
반드시 집안의 윗사람에게 여쭙고 해야 한다.”
제2장
待客에 不得不豊이요 治家에 不得不儉이니라.
대객 부득불풍 치가 부득불검
손님 접대는 풍성하게 하지 않음이 없고,
집안 다스림은 검소하지 않음이 없어야 한다.
제3장
太公이 曰, 痴人은 畏婦하고 賢女는 敬夫니라.
태공 왈 치인 외부 현녀 경부
태공이 말하였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내를 두려워하고,
현명한 여자는 남편을 공경한다.”
제4장
凡使奴僕에 先念飢寒이니라.
범사노복 선념기한
무릇 직원을 부릴 때는
먼저 그들의 배고프고 추운 것을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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