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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7.10 수행자는 급하게 판단을 하지 않고 비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에 허물이 많지 않다. 주역
  2. 2024.07.03 수행자는 순간 순간의 행동이 자신과 상대방에게 해가 되지 않으므로 스치는 바람이 된다. 주역 1
  3. 2024.06.27 수행자는 몸의 건강에 완벽을 바라지 않고 정신의 건강에도 완벽을 추구하지 않지만 항상 자전거를 타고 간다. 주역 1
  4. 2024.06.18 수행자는 돌탑이 하나의 탑으로 보여지지만 하나 하나의 돌이 존재하는 것으로 그림을 그린다. 주역 1
  5. 2024.06.10 수행자가 서두르지 않는 것은 작다는 일 하나하나가 모든 존재의 바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주역 1
  6. 2024.06.02 수행자는 서로의 다양한 생각은 보고 듣고 느낀 세계가 다양해서 생성되므로 자기 생각에 집착하지 않는다. 주역 1
  7. 2024.05.26 수행자는 물질세계와 정신세계에서 서두르지 않고 step by step으로 그들의 세계를 그려나간다.주역
  8. 2024.05.24 수행자는 작은 것들과 큰 것들은 상대적이라는 것을 알아 비교하지 않고 조화를 추구한다. 주역
  9. 2024.05.20 수행자는 혼자가 혼자가 아니며 어느 방면에서는 함께가 함께가 아님을 알아 차리려 노력한다. 주역
  10. 2024.05.15 수행자는 보고 들은 다른 성질의 것들이 만나 마음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한다. 주역 1
  11. 2024.05.08 수행자는 보고 듣고 느끼는 세계을 인정하면서도 보고 듣고 느꼈던 세계를 쉽게 흘러보내지도 않는다. 주역 1
  12. 2024.05.06 수행자는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들을 알아차리려 노력하기에 건강을 지킨다. 주역
  13. 2024.05.03 수행자는 말과 행동에서 바람과 같이 하며 오면 오는 데로 가면 가는 데로 손을 모은다. 주역 1
  14. 2024.04.27 수행자는 정신세계의 관점에서 물질세계도 관찰하고 물질세계의 관점에서 정신세계도 관찰한다. 주역 1
  15. 2024.04.21 수행자는 주변과 함께하려 기쁜 분노 슬픔 즐거움에 머물지 않아도 변화의 움직임에 반응한다. 주역. 수지비
  16. 2024.04.16 수행자는 땅과 물이 만나서 생명이 숨쉬 듯이 마음과 몸을 여러면으로 살펴서으로 성실한 삶을 살아간다. 주역 水地比(수지비)
  17. 2024.04.15 수행자는 마음과 몸이 흙과 물 사이처럼 함께하면서 서로 살피고 경계하면서 건강을 유지한다. 주역 ䷇水地比 1
  18. 2024.04.12 수행자는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의 관점을 생각하며 주변을 관찰한다. 주역 2
  19. 2024.04.05 수행자는 물러서 생각하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탐하지 아니하고 질서의 숨겨진 의미를 생각한다. 중역 1
  20. 2024.04.03 수행자는 자신을 살피고 주변을 살펴서 나아갈 수 있으면 나아가고 어려우면 물러선다. 주역
  21. 2024.03.28 수행자는 마음을 키우고 배우고 익혀서 희노애락에서 자유로이 물이 흐르 듯 한다. 주역
  22. 2024.03.26 수행자는 지난 인연들이 오늘의 인연들로 그리고 내일의 인연들로 다가 오리는 것을 항상 마음에 담는다. 주역 2
  23. 2024.03.24 수행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역할에 순응하며 준비하고 대비한다. 주역
  24. 2024.03.23 수행자는 마음을 자유롭게 놓아 두어 자유롭게 관계를 형성하게 하지만 항상 살피고 살핀다. 주역
  25. 2024.03.22 수행자는 오늘이 없는 내일을 생각하지 않고 가정과 지역사회 그리고 국가들의 움직임에도 항상 경계한다. 주역 1
  26. 2024.03.21 수행자는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마음을 열고 배움을 가까이하며 항상 그 곳을 바라본다. 주역
  27. 2024.03.18 수행자는 과거라는 뿌리를 살피고 미래의 불안을 거울 삼아서 현재를 걸어간다. 주역
  28. 2024.03.17 수행자는 마음의 움직임을 살펴 기쁨 성냄 슬픔 즐거움에서 머물지 않으니 큰 장애가 없다. 주역
  29. 2024.03.16 수행자는 항상 마음의 움직임에 조심하며 위로하고 달래면서 걸어야 할 길을 걷는다. 주역 1
  30. 2024.03.15 수행자는 변함 없이 졸졸 흐르는 물줄기가 되니 결국 대지를 적셔주어 초목을 무성하게 한다.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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