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걸음 쌓아야 천 리에 도달한다. 명심보감 권학편 3 4 좋은글 좋은말 명언집
제3장
陶淵明詩에 云,
도연명시 운
盛年은 不重來하고 一日은 難再晨이니
성년 부중래 일일 난재신
及時 當勉勵하라 歲月은 不待人이니라.
급시 당면려 세월 부대인
도연명이 시에서 일렀다.
“좋은 나이는 거듭 오지 않고,
하루에는 새벽이 두 번 있지 않다.
때가 되면 마땅히 학문에 힘쓰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제4장
荀子曰, 순자왈
不積蹞步면 無以至千里요
부적규보 무이지천리
不積小流면 無以成江河니라.
부적소류 무이성강하
순자가 말하였다.
“반걸음을 쌓지 않으면 천 리에 도달하지 못하고,
작은 흐름을 쌓지 않으면 강하(江河)를 이루지 못한다.”
'명심보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일촌광음 불가경 명심보감 권학편 1 2 좋은글 좋은말 귀한말 (0) | 2020.01.04 |
---|---|
선을 행함에는 크고 작음이 없다. 명심보감 증보편 좋은글 좋은말 (0) | 2020.01.03 |
부덕 부용 부언 부공 현명한 아내의 조건 명심보감 부행편 좋은글 좋은말 지혜의글 (0) | 2020.01.02 |
사람과 잘 사귀는 것은 공경에서 온다. 명심보감 교우편 3 4 5 6 7 8 좋은말 좋은글 (0) | 2020.01.01 |
사람은 함께하는 사람들과 동화가 된다. 명심보감 교우편 1 2 좋은말 좋은글 (0) | 2019.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