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 자만을 경계하고 배운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명심보감 훈학편 7 8 

퍼플교 반월도 천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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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종황제가 말하였다

배운 사람은 벼와 같고

배우지 않은 사람은 쑥이나 풀과 같다

 같음이여나라의 좋은 양식이요 세상의  보배로다

 같고  같음이여밭가는 사람이 미워하고 싫어하며 

김매는 사람이 괴로워한다

다른 날에 담장을 마주한  답답함을 느껴 후회해도 

이미 늙은 다음이라.”


徽宗皇帝曰휘종황제왈

學者 如禾如稻하고 不學者 如蒿如草로다

학자 여화여도 불학자 여호여초

如禾如稻兮 國之精糧이요 世之大寶로다

여화여도혜 국지정량 세지대보

如蒿如草兮 耕者憎嫌하고 鋤者煩惱니라

여호여초혜 경자증혐 서자번뇌

他日面墻 悔之已老로다.

타일면장 회지이로



8


논어에서 말하였다

배움은 미치지 못하는 것같이 하고(자만 금지)

오직 배운 것을 잃을까 두려워하라.”


論語 , 學如不及이요 惟恐失之니라.

논어 학여불급 유공실지




 

Posted by 최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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