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마음 다독이며 오늘 건강한 몸으로 페달을 밟으면 미래 마음은 잔잔한 호수네. 금강경

과거의 마음 다독이며 오늘 건강한 몸으로 페달을 밟으면 미래 마음은 잔잔한 호수네.  금강경

 

나주시 세지면 내정리

須菩提(수보리)야, 네 生覺(생각)에 어떠하냐 如來(여래)가 肉眼(육안)을 가졌느냐?

그러하옵니다. 世尊(세존)이시여, 如來(여래)가 肉眼(육안)을 가지셨습니다.

須菩提(수보리)야, 네 生覺(생각)에 어떠하냐 如來(여래)가 天眼(천안)을 가졌느냐?

그러하옵니다. 世尊(세존)이시여, 如來(여래)가 天眼(천안)을 가지셨습니다.

須菩提(수보리)야, 네 生覺(생각)에 어떠하냐 如來(여래)가 慧眼(혜안)을 가졌느냐?

그러하옵니다. 世尊(세존)이시여, 如來(여래)가 慧眼(혜안)을 가지셨습니다.

須菩提(수보리)야, 네 生覺(생각)에 어떠하냐 如來(여래)가 法眼(법안)을 가졌느냐?

그러하옵니다. 世尊(세존)이시여, 如來(여래)가 法眼(법안)을 가지셨습니다.

須菩提(수보리)야, 네 生覺(생각)에 어떠하냐 如來(여래)가 佛眼(불안)을 가졌느냐?

그러하옵니다. 世尊(세존)이시여, 如來(여래)가 佛眼(불안)을 가지셨습니다.

須菩提(수보리)야, 네 生覺(생각)에 어떠하냐? 恒河(항하)에 있는 모래를 부처님이 모래라 말하느냐?

그러하나이다. 世尊(세존)이시여, 如來(여래)께서 모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須菩提(수보리)야, 네 生覺(생각)에 어떠하냐? 한 恒河(항하)에 있는 모래 수가 많은 것 같이 그렇게 많은 恒河(항하)가 있고, 이 여러 恒河(항하)에 있는 모래 수와 같은 불 世界(세계)가 있다면 이런 불 世界(세계)는 많지 않겠느냐?

엄청나게 많습니다. 世尊(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須菩提(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그렇게 많은 世界(세계)에 있는 衆生(중생)들의 갖가지 마음을 如來(여래)가 다 아노니,

무슨 까닭이겠는가? 如來(여래)가 말한 모든 마음은 모두가 마음이 아니므로 마음이라 이름할 뿐이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겠는가? 須菩提(수보리)야, 과거의 마음도 찾을 수 없고, 現在(현재)의 마음도 찾을 수 없고, 未來(미래)의 마음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一切同觀分 第 十八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如來가 有肉眼不아 如是니이다 世尊하 如來가 有肉眼이니이다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如來가 有天眼不아 如是니이다 世尊하 如來가 有天眼이니이다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如來가 有慧眼不아 如是니이다 世尊하 如來가 有慧眼이니이다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如來有法眼不아 如是니이다 世尊하 如來有法眼이니이다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如來有佛眼不아 如是니이다 世尊하 如來有佛眼이니이다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如恒河中所有沙를 佛說是沙不아 如是니이다 世尊하 如來가 說是沙니이다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如一恒河中所有沙하야 有如是沙等恒河어든 是諸恒河所有沙數佛世界가 如是寧爲多不아 甚多니이다 世尊하 佛이 告須菩提하사대 爾所國土中所有衆生의 若干種心을 如來悉知하노니 何以故오 如來가 說諸心이 皆爲非心일새 是名爲心이니 所以者何오 須菩提야 過去心不可得이며 現在心不可得이며 未來心不可得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