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밝기가 거울과 같고 미래의 일은 어둡기가 칠흑과 같다. 명심보감 성심편 11 12 13
제11장
지나간 일은 밝기가 거울과 같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일은
어둡기가 칠흑과 같다.
過去事는 明如鏡이요
과거사 명여경
未來事는 暗似漆이니라.
미래사 암사칠
제12장
「경행록」에서 말하였다.
“내일 아침의 일을
오늘 저녁에 반드시 어떻게 될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고,
저녁에 일어날 일을
포시(3시-5시)에 반드시 어떻게 될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景行錄에 云 明朝之事를 薄暮에 不可必이요
경행록 운 명조지사 박모 불가필
薄暮之事를 哺時에 不可必이니라.
박모지사 포시 불가필
제13장
하늘에는 예측할 수 없는 비와 바람이 있고,
사람에게는 아침 저녁으로 화와 복이 있다.
天有不測風雨하고 人有朝夕禍福이니라.
천유불측풍우 인유조석화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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